7.8배
같은 전면광고인데, 업종에 따라 단가가 7.8배 차이 납니다
라이프스타일 앱 27,130원, 앱테크 앱 3,450원. 최고와 최저 자리는 8개월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Q1에서 자세히 보기DARO Benchmark 2026
논게임 앱 30개가 8개월 동안 만든 광고 노출 168억 회로 정리한 카테고리별 광고 단가 기준표, 그리고 그 숫자를 실무에서 읽는 법.
7.8배
같은 전면광고인데, 업종에 따라 단가가 이만큼 벌어집니다
라이프스타일 앱 27,130원, 앱테크 앱 3,450원. 최고와 최저 자리는 8개월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신재명
CEO, 딜라이트룸
"우리 앱 광고 단가, 정상인가요?"
앱을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 이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대시보드의 eCPM이 높은 건지 낮은 건지, 비슷한 앱은 얼마를 받는지 궁금해지죠. 그런데 이 질문에는 숫자 하나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전면광고라도 업종에 따라 단가가 7.8배까지 벌어지고, 같은 커머스 앱끼리도 누가 광고를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DARO는 알라미를 만든 딜라이트룸이 직접 앱을 운영하며 쌓은 광고 수익화 경험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 리포트에는 DARO 미디에이션을 쓰는 논게임 앱 30개가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만든 광고 노출 168억 회를 담았습니다. 시장 변화나 나라별 차이처럼 앱을 하나로 고정해야 보이는 질문에는 저희 앱인 알라미의 데이터를 실명으로 썼습니다.
숫자를 늘어놓는 데서 멈추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장마다 이 숫자를 실무에서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같이 적었고, 저희가 볼 수 없는 것도 적었습니다. 광고를 늘렸을 때 유저가 계속 남는지, 앱을 쓰는 경험이 나빠지지 않는지는 앱을 운영하는 분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리포트의 결론은 "정답은 앱마다 다르다"입니다. 업계 평균은 출발점일 뿐이고, 우리 앱에 맞는 지점은 따로 찾아야 합니다. 이 리포트가 그 지점을 찾을 때 옆에 펴 두는 기준표가 되면 좋겠습니다.
신재명CEO, 딜라이트룸
7.8배
라이프스타일 앱 27,130원, 앱테크 앱 3,450원. 최고와 최저 자리는 8개월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Q1에서 자세히 보기1위가7위로
단가가 높은 지면은 대개 광고를 적게 보여줍니다. 줄 세우는 기준을 바꾸면 결론이 뒤집힙니다.
Q2에서 자세히 보기31배
같은 커머스, 같은 보상형 광고입니다. 차이는 누가 그 광고를 보느냐였습니다.
Q3에서 자세히 보기−19%
"시장이 올랐다"는 말은 지면마다 다릅니다. 합쳐서 보면 이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Q4에서 자세히 보기2.1배
미국 > 한국 > 일본. 네 가지 광고 형태 모두 순서가 같습니다.
더 보기 1에서 자세히 보기2~3개월
한국은 9~10월, 미국은 10~11월, 일본은 10월. 나머지 달은 해마다 방향이 달라 전년 대비를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더 보기 2에서 자세히 보기카테고리와 광고 형태를 고르고, 우리 앱의 한국 유저 기준 eCPM을 넣어 보세요. Q1 기준표의 평균과 나란히 놓고, 이 리포트에서 확인한 내용으로 다음에 볼 숫자를 알려 드립니다.
Q1 기준표, 한국, 2026년 1~8월. 매출이 큰 앱이 더 반영된 평균입니다.
Q1
먼저 카테고리부터 확인하세요. 같은 광고 형태라도 업종에 따라 단가가 최대 7.8배까지 벌어집니다.
카테고리가 다르면 숫자를 맞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 기준표는 2026년 1~8월 한국에서 실제로 나온 값입니다. 비교가 흔들리지 않도록 이 기간 대부분 꾸준히 광고를 운영한 앱만 넣었습니다.
한 달 튄 값이 아닌지 확인하려고 1월부터 8월까지 매달 따로 계산했습니다.
한국, 2026년 1~8월, 세로축 0원 기준
카테고리를 누르면 그 선만 강조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전면광고는 1위 라이프스타일과 최하위 앱테크의 자리가 한 번도 바뀌지 않았고, 보상형은 채팅 > 커머스 > 금융 > 앱테크 순서가 8개월 내내 그대로였습니다. 카테고리 간 격차는 한 달 우연이 아니라 꾸준히 유지되는 차이입니다.
Q2
대부분은 문제가 아닙니다. 단가가 낮은 이유가 광고를 많이 보여줬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를 많이 보여주면 뒤에 나오는 광고일수록 값이 내려가서, 평균 단가는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이 장에서 쓰는 세 가지 숫자입니다.
업종을 대표하는 네 앱을 같은 기간(2026년 4~8월), 같은 나라(한국)로 맞춰 놓고 봤습니다. 커머스는 성격이 다른 두 앱을 함께 넣었습니다.
4개 앱, 8개 지면, 한국, 2026년 4~8월
| 앱 | 지면 | eCPM | imp/DAV | ARPDAV |
|---|---|---|---|---|
| 커머스 A | 보상형 | 25,240원 | 0.28회 | 7.17원 |
| 커머스 B | 보상형 | 15,310원 | 8.6회 | 132원 |
| 금융 A | 보상형 | 5,900원 | 7.2회 | 42.6원 |
| 앱테크 A | 보상형 | 2,810원 | 7.7회 | 21.7원 |
| 커머스 A | 전면광고 | 9,840원 | 0.13회 | 1.25원 |
| 커머스 B | 전면광고 | 14,980원 | 2.2회 | 33.5원 |
| 금융 A | 전면광고 | 5,950원 | 22.0회 | 131원 |
| 앱테크 A | 전면광고 | 3,260원 | 26.4회 | 86.2원 |
2026년 4~8월, 한국. ARPDAV 기준 8개 지면 중 커머스 A 보상형은 7위, 커머스 A 전면광고는 8위입니다.
금융 A와 앱테크 A는 전면광고를 하루 22회, 26회씩 보여주고 단가는 가장 낮습니다. 반대로 커머스 A는 보상형을 하루 0.28회만 보여주고 25,240원을 받습니다. 많이 보여주면 싸지고, 아껴 보여주면 비싸집니다.
커머스 B만 이 흐름에서 벗어납니다. 보상형을 하루 8.6회 보여주는데도 15,310원을 받습니다. 노출 빈도가 비슷한 금융 A(하루 7.2회, 5,900원)와 비교하면 단가가 2.6배입니다. 같은 커머스인 A로도, 다른 업종인 금융으로도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Q3에서 이어집니다.
ARPDAV로 보면 순위가 다시 바뀝니다. eCPM 1위였던 커머스 A 보상형이 유저 1명당 매출로는 8개 중 7위입니다. 광고를 아껴서 단가는 높게 받았지만, 실제로 벌어들인 돈은 작습니다.
Q3
누가 그 광고를 보느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얼마나 보여주느냐를 다 감안하고도, 구매력 있는 유저가 모인 앱이 더 높은 값을 받습니다.
같은 커머스, 같은 보상형 광고, 같은 기간입니다. 커머스 B는 광고를 31배 더 보여주면서도 단가는 40%만 떨어졌고, 유저 1명이 벌어주는 돈은 오히려 18배 많습니다.
보상형 광고, 한국, 2026년 4~8월
같은 광고 지면에서 유저층만 다른 경우도 봤습니다. 유틸리티 앱 두 곳의 띠배너입니다. 조건을 더 좁혀 안드로이드만 비교했습니다.
띠배너, 안드로이드, 한국, 2026년 1~8월
유틸 A가 광고를 1.4배 더 보여주는데도 단가는 1.8배 높습니다. imp/DAV만 따지면 반대로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광고를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단가의 큰 흐름을 만들고 그 위에 유저층이 얹힙니다. 구매력 있는 이용자가 모인 앱은 광고를 많이 보여줘도 단가가 잘 안 떨어집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그 유저에게 닿는 값을 더 쳐주기 때문입니다.
Q4
지면에 따라 정반대입니다. 네이티브는 모든 나라에서 크게 올랐고, 한국 배너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시장 변화만 보려면 앱을 하나로 고정해야 합니다. 앱이 바뀌면 유저층도 광고 설정도 같이 바뀌어서 무엇이 시장 변화 때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앱 알라미로 배너와 네이티브를 나눠서 봤습니다.
알라미, 2025년 1~8월 대비 2026년 1~8월
배너는 지역마다 방향이 다르고, 네이티브는 모든 지역에서 올랐습니다.
두 지면을 합쳐서 계산하면 이 차이가 사라집니다. 합치면 한국도 +18%가 나옵니다. 배너가 19% 떨어진 것을 네이티브 상승이 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력 지면이 무엇이냐에 따라 봐야 하는 숫자가 다릅니다. 배너가 주력인 앱이 "시장이 33% 올랐다"를 기준으로 자기 실적을 평가하면 잘못된 결론이 나옵니다. 배너 시장은 오히려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1
미국 > 한국 > 일본입니다. 광고 형태를 바꿔도 순서는 같습니다.
앱을 하나로 고정하고 나라만 바꿔 비교했습니다. 유저도 서비스도 광고 설정도 같으니 나라 차이만 남습니다.
알라미, 2026년 1~8월. 광고 형태마다 막대 길이 기준이 다릅니다.
네 가지 광고 형태 모두 미국이 가장 높고 일본이 가장 낮습니다. 전면광고는 미국이 한국의 2.1배, 큰 사각배너는 4.4배입니다.
더 보기 2
매년 반복이 확인된 시즌은 나라마다 두세 달뿐입니다. "작년 이맘때가 좋았으니 올해도 좋겠지"는 대체로 맞지 않습니다.
알라미 32개월치(2024년 1월 ~ 2026년 8월)로 확인했습니다. 오래 운영한 앱이 있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알라미, 100 = 그 시점의 평균 수준
색이 있는 달만 두 해 연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나머지 달은 해마다 방향이 달라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한국은 추석이 있는 9~10월이 오르는 시즌입니다. 미국은 10~11월이 오르고 1월에 떨어집니다. 일본은 10월만 오르고 1월에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계산으로는 늘어납니다. 그런데 그 계산에는 리텐션과 UX가 빠져 있습니다.
유저층은 당장 바꿀 수 없지만, 광고 노출을 늘리는 것은 오늘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계산해 보면 이렇습니다.
유저 1명에게 하루 3번 보여주던 광고를 6번으로 늘립니다
imp/DAV가 2배가 되는 경우입니다.
eCPM은 떨어집니다
−17~22%
뒤에 나오는 광고일수록 광고주가 값을 덜 쳐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노출은 2배가 됐습니다
2배 × eCPM 0.8배 = 1.6배
노출이 늘어난 몫이 단가가 깎인 몫보다 큽니다.
유저 1명이 하루에 벌어주는 돈은 늘어납니다
+56~66%
1.5배로 늘리면 +30~35%, 3배로 늘리면 +102~123%입니다.
imp/DAV 배수별, 유저 1명이 하루에 벌어주는 돈의 변화
저희가 볼 수 있는 것은 광고가 몇 번 나갔고 얼마를 벌었는지까지입니다. 광고를 늘렸을 때 유저가 계속 남는지, 앱을 쓰는 경험이 나빠지지 않는지는 저희 데이터에 없습니다. 그것은 앱을 운영하는 분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숫자는 "광고를 늘리면 돈을 번다"가 아니라 "지금 광고를 많이 보여주는 앱이 지금 유저당 매출이 높다"로 읽어야 합니다. 광고를 늘린 앱이 석 달 뒤에도 그 매출을 유지하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 앱의 위치를 확인한다
Q1 기준표에서 어디쯤인지 본다.
eCPM만 보지 않는다
imp/DAV와 ARPDAV를 같이 놓고 다시 판단한다.
작게 바꿔 보고 리텐션을 본다
노출을 조금 올린 뒤 매출과 이탈, 세션을 같이 확인한다.
우리 앱의 적정선을 찾는다
정답은 업계 평균이 아니라 앱마다 다른 지점에 있다.
결론
같은 광고라도 카테고리, 유저층, 주력 지면, 나라, 시즌에 따라 값이 다 다릅니다.
이 리포트에서 확인한 것을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업계 평균은 참고 자료일 뿐이고, 우리 앱에 맞는 수익화 방식은 따로 찾아야 합니다.
구매력 있는 유저층이면 노출을 늘려도 단가가 버팁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출보다 지면 설계가 먼저입니다. 배너가 주력이면 네이티브를 같이 붙이는 것을 검토할 때이고, 미국 유저가 늘고 있다면 그 시장에 맞는 디맨드를 더 연결해야 합니다. 앱마다 답이 다릅니다.
어떤 디맨드가 잘 나오는지는 지면, 나라, 시즌마다 다르고, 몇 달 지나면 또 바뀝니다. 한국 배너 단가가 1년 만에 19% 떨어진 것이 그 예입니다. 한 번 세팅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붙이고 빼고 비율을 바꾸는 일을 계속 해야 합니다.
카테고리, 유저층, 지면, 국가에 맞는 답은 앱마다 다릅니다. DARO가 우리 앱 기준으로 같이 찾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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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 Benchmark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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