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500만 쌍의 커플이 사용하는 '비트윈', 10억 건이 넘는 대화를 나눈 AI 챗봇 '헬로우봇'. 띵스플로우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앱을 운영하면서도, 하나의 공통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광고 수익을 올리고 싶은데, 유저 경험은 지키고 싶다."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는 "기술보다 사용자 경험이 먼저"라는 철학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왔습니다. 2024년에는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AI 챗봇 시장에서 드문 성과를 냈죠. 광고를 늘리면 매출은 오르지만 UX가 망가질 수 있는 딜레마, 이 대표와 함께 어떻게 균형을 찾았는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띵스플로우 대표 이수지입니다. 저희는 헬로우봇과 비트윈, 두 개의 앱을 운영하고 있어요.
헬로우봇은 AI 챗봇 서비스예요. 타로 챗봇 '라마마'가 대표 캐릭터인데, 외롭고 심심하고 우울할 때 타로를 보거나 심리 진단을 받고 잡담을 나눌 수 있어요. 지금까지 챗봇과 사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가 10억 건을 넘었어요.

비트윈은 2011년에 출시된 커플 앱이에요. 전 세계 2,500만 쌍 이상의 커플이 사용하고 있고, 특히 일본, 대만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아요.

네, 둘 다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주요 수익원이 인앱 광고예요. 근데 두 앱 모두 UX가 핵심인 서비스다 보니까, 광고 수익화가 쉽지 않았어요.
비트윈은 커플 간의 친밀한 대화 공간이잖아요. 거기에 갑자기 자극적인 광고가 뜨면 분위기가 깨지죠. 헬로우봇도 마찬가지예요. 사용자가 외롭거나 우울할 때 찾아오는 서비스인데, 대화 흐름 중간에 광고가 갑자기 끼어들면 경험이 끊기거든요.
저희는 항상 "기술보다 사용자 경험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왔어요. 그래서 광고를 늘리면 매출은 오르는데 UX가 망가지고, UX를 지키자니 수익화에 한계가 있고. 이 딜레마가 항상 있었어요.
초기에는 애드몹 미디에이션을 활용해서 광고 수익화를 진행했어요. 근데 사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헬로우봇 같은 경우는 사용자 기반이 확장되면서 광고 노출은 늘었는데, eCPM이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광고 수익이 사용자 증가 속도를 못 따라가는 거예요. 최적화를 더 하고 싶었는데 기존 미디에이션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비트윈에서 특히 그랬어요. 프로그래매틱 광고를 도입하면 수익화 효율은 높아지는데, 자극적이거나 부적절한 광고가 노출될 위험이 있거든요.
커플 앱이라는 특성상 사용자들이 광고 퀄리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요. 둘이 대화하다가 갑자기 이상한 광고가 뜨면... 앱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죠. 엄격한 퀄리티 관리가 필요했어요.

수익 최적화를 위해 여러 광고 네트워크를 동시에 활용하고 싶었어요.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통합하면 더 많은 광고주들이 경쟁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게 되어서 전체적인 광고 단가를 높일 수 있거든요.
근데 이게 기술적으로 정말 복잡해요. 각 광고 네트워크마다 서로 다른 SDK를 사용하니까, 이걸 다 통합하려면 앱 크기도 늘어나고, 성능도 떨어지고, 유지보수 비용도 올라가고. 가장 큰 문제는 서로 버전 업데이트를 수시로 하는데 호환이 안될 때가 많았어요. 저희처럼 콘텐츠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고 싶은 팀 입장에서는 부담이 컸어요.
UX를 해치지 않으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었어요. 광고 최적화 같은 기술적인 부분은 전문가한테 맡기고, 저희는 콘텐츠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고 싶었거든요.
DARO가 딜라이트룸에서 알라미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솔루션이라고 들었어요. 알라미도 유저 경험이 중요한 앱이잖아요. 그 부분에서 신뢰가 갔어요.
헬로우봇은 eCPM이 60% 정도 올랐어요. DARO에서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와 디맨드를 통합 관리해주니까,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하는 광고주들에게 노출 기회가 자동으로 배분되더라고요. 기존 애드몹 사용할 때보다 성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비트윈은 더 극적이었어요. 광고 수익이 2.8배 증가했거든요.
[이미지: 성과 수치 시각화]
DARO 팀이 앱 내 유저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서 최적의 광고 지면을 제안해줬어요. 채팅 화면이 가장 높은 광고 수익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나왔는데, 단순히 지면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의 메시지 입력을 방해하지 않는 형태와 위치까지 고려해줬어요.
채팅 화면 내 메시지 사이에 자연스럽게 광고를 배치하고, 스크롤 동작에 따라 광고 가시성이 조절되는 방식을 도입했거든요. 그래서 전체 매출이 2.8배 증가했는데도 지면 추가에 대한 불만 VOC는 거의 없었어요.
이게 진짜 걱정이었거든요. 프로그래매틱 광고를 도입하면 자극적인 광고가 노출될 수밖에 없잖아요. 특히 비트윈은 커플 앱이라 더 민감한 부분이었고요.
DARO에서 AI 기반 광고 퀄리티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것만으로 해결 안 되는 악성 광고는 인적 리소스를 투여해서 매일 차단하고 있더라고요. 매주 차단된 광고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어서 어떤 광고가 걸러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단가를 크게 낮추지 않으면서도 높은 광고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게 큰 장점이었어요.

DARO SDK 하나로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니까 개발팀 업무 효율이 많이 올라갔어요. 추가 광고 네트워크를 연동할 때도 별도 SDK 통합 작업 없이 DARO 대시보드에서 추가할 수 있거든요.
저희는 콘텐츠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고 싶은 팀이에요. 광고 최적화에 리소스를 쓰는 대신 스토리테크나 AI 기능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죠.
저희처럼 UX가 핵심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광고 수익화가 항상 고민일 거예요. 광고를 늘리면 UX가 망가질 것 같고, UX를 지키자니 수익이 안 나오고.
근데 DARO와 함께하면서 느낀 건, 둘 다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의 지면을 찾아주고, 광고 퀄리티도 관리해주니까. 헬로우봇은 eCPM 60% 상승, 비트윈은 수익 2.8배 증가했는데 UX 관련 불만은 거의 없었거든요.
사용자 경험과 수익,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DARO를 추천드려요.